부산 중구, 위기가구 24시 상담창구 개설 부산생명의전화와 업무 협약 추진
작성일 24-1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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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와 11월 12일 고립가구(중장년, 청년) 대상 비대면 상담창구 개설을 위해 부산생명의전화와 중구청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너를 응원해, 민·관 협력 위기가구 24시 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되며 생명의전화로 상담을 요청한 내담자에게는 희망복지지원단에서 통합복지상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되어 위기에 처한 중구민을 보호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통합복지상담 지원 및 위기상황을 함께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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