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생명사랑 밤길 걷기(Love Life Walking overnight)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901회 작성일 2006-10-23 본문 밤새도록 함께 걸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25km의 먼거리를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걸어야했다면 중도 포기했을만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함께 걸어주는 이가 있었기에. 그들이 격려하고 위로해주었기에 25km 완주가 가능했습니다. 삶의 고독과 위기도 혼자라고 느껴질 땐 너무 힘들고 주저 앉고 싶지만 함께 걸으면 견딜 수 있습니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생명사랑 밤길 걷기는 시민들이 '함께'라는 것을 잊지 않고, 언제든지 어려움과 힘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행사였습니다. 당신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위기의 당신 곁에 생명의전화가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현장 UP! 실전 리더십 07.01.05 다음글2006 생명사랑 밤길 걷기(Love Life Walking overnight) 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