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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회지

(110호)짧은편지, 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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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819회 작성일 200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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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편지, 긴 감사>

♥ 전정애&이선자
(재가노인 식사배달 차량지원)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금요일, 봉사첫날이라 월요일 봉사자분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아니 글쎄!! “어, 언니아이가?” “니였나?”
두분 만나고 보니 학교 선후배사이지 뭡니까!!
역시 천사들은 서로 통한다니까요.
근데 어느 학교이신지... 훌륭한 졸업생들을  배출하셨네요^^*

♥ 북부소방서 학장의용소방대
  잊지 않고 홀로어르신들을 챙겨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7-8월은 특히 더운 여름철이라 더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희가 더 많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번 장애인 아저씨 한분 때문에  속많이 상하셨지요?
저희가 대신 죄송스러운 마음 전합니다.
그분도 사실 어려운분이거든요. 소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이해를 해주시니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 학마을 공동체 - 구덕터널 회차로 문제 해결
  지역의 여러 현안을 위해 노력해 주신 학마을 공동체 회원 여러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구덕터널 회차로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지난 7월  시청 관계자와의 지역주민 간담회를 실시하여 이번에 구덕터널 회차로를 일부 보완, 현재는 마을버스가 승객 승차후에 회차가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 축하드립니다
 류정희(8) - 부산여성문학상 본상 수상하셨습니다.

♥ 쾌유를 빕니다.
 김옥란(12) - 백내장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선생님 이제  괜찮으시죠?
 빨리 쾌차하시기를 저희 생명의전화 온 가족들이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 류인걸 후원자님
후원자님의 배려로 지금 생명의전화 사무국은 신났습니다.
프린터 한 장에 1분씩 걸리는 것이 기증해 주신 레이져 프린터 덕에
1분에 십여장씩 쌩쌩 나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사진도 생생하게
올리구요. 감사의 마음, 전해지시죠?

♥믿음교회
故 김명수목사님의 넉넉함 그대로,
잊지 않고 생명의전화를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명의전화를 통하여 주님을 널리 전하는 귀한 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안기원 후원자님
후원금을 통장으로 입금시켜 주셨는데
감사 인사드릴 연락처와 주소를 모릅니다.
안기원 후원자님이나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사무국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807-9190 지선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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