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서 지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이하여 지하철에서 인간의 생명과 인격이 존중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존중 생명사랑을 고취시켜 자살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9월 14일(금) 오후 3~7시까지 지하철 1호선 연산동역에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캠페인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및 생명존중 포스터 디자인 전시가 함께 이루어졌으며, 대학생 생명지킴이단의 플래시몹을 통한 생명존중 메시지 전달로 많은 시민들이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갖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교통공사 직원여러분, 참여연대 실무자, 생명의전화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